18개 동 목표로 저소득층 주거난 해소 기대
인도네시아 정부는 1월 20일 브카스 지역 메이카르타(Meikarta)를 보조 임대주택(Rusun) 건설 대상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및 도시지역주택부(PKP) 장관 마우라르 시라이트(Maruarar Sirait)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 프로젝트가 저소득층(MBR)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산업단지 인근 지역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메이카르타 내 Desa Cibatu(치카랑 살라탄)와 Desa Jayamukti(치카랑 푸시타) 두 곳에 걸쳐 총 18개 동의 보조 임대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각 부지는 약 10헥타르 규모로, 총 20헥타르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에 조성됩니다.
아라 장관은 “두 지역 모두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산업단지로부터 약 2~2.5km 거리에 위치해 입주민들의 통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보조 임대주택 단지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네 가지 필수 공공시설인 예배당(사원/교회 등), 학교, 시장, 병원을 포함할 예정이다. 또한, 클리닉, 놀이공원, 체육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라 장관은 “이 보조 임대주택이 저소득층이 양질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되도록 혁신적 발전을 모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의 재원 조달 방식과 건설 설계안 마련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주요 목표는 대상 계층이 실질적으로 주택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지속가능성 및 사회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또한, 모든 절차가 현행 규정에 부합하도록 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아라 장관은 “보조 임대주택 건설이 토지 이용 및 환경 규정을 준수할 것이며, 이용될 토지는 보호된 논지대지(LSD)가 아님을 확인했다”고 강조하며 신중한 원칙을 사업의 기본으로 삼고 있음을 천명했다.
한편, 현재 자와바랏주지사 데디 물야르디(Dedi Mulyadi)가 자와바랏주 전역의 주택 건설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상황과 관련하여, PKP는 지방정부, 특히 자와바랏주 정부와의 긴밀한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자와바랏주지사 공문 제180/HUB.03.08.02/DISPERKIM의 2025년 12월 13일자 “자와바랏주 주택 허가 발행의 일시 중지”에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
아라 장관은 부처 간 협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방정부 및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메이카르타에 건설될 보조 임대주택은 기존에 높은 수요를 보였던 산업지역의 주거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인터뷰] 섬유 관세 장벽 이슈, 김화룡 한인봉제협의회 회장](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1/김화룡-재인도네시아-한국봉제협회-회장-180x135.pn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