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6개 기업, 포브스 ‘글로벌 상장기업2000’에 진입

포브스지(紙)가 발표한 ‘2017년의 글로벌 2000’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6개 기업이 포함되었으며, 금융권에 4개회사, 통신1개, 담배1개사가 2000대 기업군에 올랐다.

포브스지(紙)는 최근 ‘2017년의 글로벌 2000’ 리스트에는 전 세계 증권거래소에 올라온 상장기업 2천 개 목록이다. 1위는 ICBC 은행(International Construction Bank of China), 2위는 중국건축은행(China Construction Bank -CCB), 뒤이어 Berkshire Hathaway Inc., 4위에 JP Morgan Chase, 그리고 5위는 Wells Fargo이다.

5월28일자 콤파스가 보도한 포브스 지에 의하면 2천 개의 리스트 가운데 인도네시아 회사가 6개가 있는데, 인도네시아국민은행(BRI-Bank Rakyat Indonesia)이 386위에 링크됐다고 한다.

포브스지는 인도네시아국민은행은 20억 달러 수익을 올렸고, 자산은 745억 달러에 달하며 시장가치는 242억 달러이다. 한편, 만디리(Bank Mandiri) 은행은 494위에 올랐는데 10억 달러 수익, 자산 771억 달러, 그리고 시장가치는 214억 달러이다. 베쩨아(BCA-Bank Central Asia)은행은 564위에 기록됐는데, 15억 달러 수익, 자산 502억 달러, 시장가치는 321억 달러이다.

인도네시아통신공사(Telcom-Telekomunikasi Indonesia)가 654위에 올랐는데 15억 달러 수익, 자산 133억달러, 그리고 시장가치는 304억 달러이다.

또한 인도네시아국가은행(BNI-Bank Negara Indonesia)이 924위에 마크됐는데 수익 8억 5천 300만 달러, 총자산 448억 달러, 그리고 시장가치는 591억 달러에 달한다.
마지막으로 2000리스트에 링크된 인도네시아 회사는 1,373위에 오른 구당가람(Gudang Garam) 담배회사이다. 주식코드 GGRM인 구당가람은 5억 2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총자산은 47억 달러, 시장가치는 99억 달러에 달한다.
<기사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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