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일부터 Prabowo-Gibran 당선인 신분 전환…”대통령 경호실 담당”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와 기브란(Gibran) 사진 프라보워 인스타그람

중앙선관위 KPU가 오는 24일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와 기브란(Gibran)을 대통령과 부통령으로 당선을 최종 확정하면 공식 당선인 신분으로 전환된다.

이는 4월 22일 월요일 헌법재판소의 대선 결과 분쟁(PHPU)에 대한 기각 판결에 대한 후속 조치다.

따라서 Hasyim 선관위 위원장은 지난 전국 선거 결과 결정에 관한 2024년 KPU 법령 제360호는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단계는 4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KPU 청사에서 2024년 선거의 대선과 부통령을 확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선관위는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와 기브란(Gibran)에게 제 8대 대통령과 부통령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헌법재판소(MK)의 결정과 24일 선관위 KPU의 덩선 확정이 발표되면 프라보워 수비안토 – 기브란 라카부밍은 대통령과 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전환된다.

이후 프라보워 수비안토 – 기브란 라카부밍 당선인은 즉시 대통령 경호실(Paspampres)의 경호를 받게 된다.

Paspampres 사령관 TNI AD Achiruddin Darojat에 따르면 CNN 인도네시아와 인터뷰에서 “법률에 따라 확정이후 당선자는 대통령과 부통령의 경호는 Paspampres가 담당한다”고 말했다.

대통령 경호실 Paspampres는 Prabowo-Gibran의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태스크 포스를 구성한다. (정치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