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 전기, 기름값 변동 조짐

재무장관, 환율 변동은 국가 수입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 정부 연료가 안정 정책 발표 예정

스리물리야니 재무장관은 달러대비 루피아 환율의 14,000선 하락에 대해 두가지 요인을 설명했다고 템포가 5월8일 보도했다. 그중 하나는 수입물품으로부터 야기된 인플레이션이다.

장관은 “많은 수입물품들이 지난해 하반기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늘어나 약 12%의 증가율을 보인다. 이것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정부와 중앙은행이 인지해야 하는 부분이다” 말했다.

장관은 루피아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정부 보조금이 할당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그중에서도 특히 기름과 전기요금 변동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재 재무장관 및 에너지 광물자원부, 국공유사업부 장관은 PT PLN과 PT Pertamina의 대차대조를 모니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정부가 Pertamina의 재정을 유지하는 한도내에서 저렴한 연료 공급이 가능하도록 국공유사업부의 운영지침이 되는 정책을 내 놓을 것으로 보인다.

장관은 이는 국가재정을 안정화하고 해외로부터의 정책대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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