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섬 58.67%, 수마트라섬 21.54%, 깔리만딴섬 8.24%, 술라웨시섬 6.02%, 발리와 서.동 누사뜽가라 지역 3.03%, 말루꾸와 파푸아지역 2.5%
업종별 최고 총소득은 정보통신사업 8.69%, 교통과 물류사업 8.59%, 일반 서비스사업 8.42%, 서비스 사업 8.04%, 건설사업 7.35% 순
수하르얀또 중앙통계청장은 5월 7일 2018년 1/4분기 인도네시아 경제에 관하여 “2018년 1/4분기에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율은 5.06%로 2017년 1분기에 5.01%, 2016년 4.94%, 2015년 4.83%와 비교하여 점차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경제성장에 대해 낙관했다.
특히 아시안 게임과 지방 자치단체장 선거로 경제성장의 여지는 더욱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수하르얀또 중앙통계청장은 2018년 1/4분기에 업종별 최고 총소득은 정보통신사업이 8.69%, 교통과 물류사업이 8.59%, 일반 서비스사업이 8.42%, 서비스 사업이 8.04%, 건설사업이 7.35% 이며, 특히, 2018년 1분기 건설사업 분야에서의 7.35% 성장은 2017년 5.96%보다 큰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2018년 1/4분기 지출은 가계소비지출이 4.95%, 비영리기관 지출이 8.09%, 정부 지출이 2.73%, 자본을 위한 지출 7.95%, 수출이 6.17%, 수입은 12.75%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 자본지출은 7.95%로 지난해 4.77%에 비해 크게 늘었으며 이는 올해에 정부가 인프라건설에 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8년1 분기에 인프라건설을 위한 지출은 6.17%이며, 기계와 장비를 위한 지출은 23.72%이다.
2018년 1/4분기에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은 자바섬이 58.67%, 수마트라섬은 21.54%, 깔리만딴섬은 8.24%, 술라웨시섬은 6.02%, 발리와 서.동 누사뜽가라 지역은 3.03%, 말루꾸와 파푸아지역은 2.5%이다.
2018년 1분기에 총 국가소득은 3,505조 3000억 루피아며, 2010년 동시기 2,498조4000억 루피아보다 높다. <Ant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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