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22, 2025
일요일인 12일 강원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곤두박질치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일 최저기온은 산간 지역의 경우 설악산 -10.8도, 향로봉 -10.1도, 구룡령 -8.5도, 대관령 -7.7도, 삼척 사장 -7.1도, 정선 임계 -5.9도를 기록했다. 내륙은 철원 임남...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PT Hyundai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 이하 'HMMI')은 2023년 Stella Workplace Award에서 인도네시아 청년 및 대학생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기업 TOP 5에 선정되었다. 지난 11/8(수) 자카르타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된 Stella Workplace Award는 인도네시아 노동부와 미디어가 주관하는 권위있는 조직문화 시상식으로, 올해는 Society 5.0 시대를...
전북 완주 출신 양칠성 일본군 포로감시원으로 왔다 인도네시아 독립군 합류…외국인 독립영웅에도 추서돼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조선인 양칠성의 이름을 딴 도로가 생겼다. 10일 인도네시아 트리뷴 뉴스 등에 따르면 서자바주 가룻군(Garut Regency)은 인도네시아 영웅의날을 맞아 가룻군에 기여한 교육자와 영웅 학자 등의 이름을...
쌀 2만t 하역에 최대 6일…올해 추가 150만t 중 100만t만 수입키로 긴 가뭄으로 쌀 부족에 시달리는 인도네시아가 쌀 수입을 늘리고 있지만 항구 물동량 처리 능력 부족으로 수입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0일 자카르타 포스트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식품물류회사 불로그는 당초...
'역대급 기온' 속에 12개월 단위 고온 신기록 "평년보다 낮았던 나라 아이슬란드·레소토뿐" 자카르타가 17일간 폭염으로 세계 두 번째 폭염 도시로 기록되었다. 올해 전 세계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기록적으로 오르면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위기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비영리단체 클라이밋 센트럴은 펴낸...
한·아세안 교통장관회의…"교통분야 기업, 아세안 진출 기대" 강희업 대광위원장, 라오스·인도네시아·베트남 교통부 고위급 면담 국토교통부는 10일(현지시간)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열린 '제14차 한·아세안 교통장관회의'에서 '한·아세안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포괄적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공동선언에는 한국이 전기·수소차, 친환경 대중교통시스템 등 '한국형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공유해 아세안...
"재정건전성 위험 증가…미국 고유 강점이 더는 상쇄 못해" 최고 신용등급은 유지…재무부 "미국 경제 굳건" 반박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0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하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3대 국제신용평가사 중 유일하게 미국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으로 유지하고 있는 무디스마저 등급...
하나로의료재단의 인도네시아 1호 건강검진센터 K-LAB은 지난 10월 31일~11월 2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 '2023 한-인도네시아 메디컬 로드쇼(Medical Road Show)'에 참여한 의료서비스,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에서 총 48개 의료기관 및 기업 중 인도네시아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발표자로 참가했다. 한-인니 메디컬 로드쇼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대사관,...
WSJ "스트리밍업체 CEO 최근 연락 두절…제약회사 의장 구금" 최근 중국 기업 경영진들이 연락이 끊긴 채 실종되는 사례가 늘어나 중국 내 사업환경에 냉기가 감돌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사인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업체 도우유(DouYu)의 첸샤오지에 최고경영자(CEO)가...
"현행 5→4구간 제안…차등세율 도입도 필요" 경희대 박성욱 교수 등 '조세연구' 최신호서 제안 20년 넘게 유지된 상속세 세율과 과세표준 구간을 물가 상승과 세 부담 등을 고려해 현행 5개 구간에서 4개 구간으로 개편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최고세율 적용 구간은 30억원 초과에서 50억원 초과로 높이고, 최고세율은...
대통령 후보 프라보워 러닝메이트로 '출사표'…6개월만에 지지율 뒤져 '선거법 위헌 판결' 통해 출마…여론 절반 "부적절" 응답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의 장남이 '선거법 위헌 판결'이라는 변칙을 통해 부통령 출마를 강행하자 여론조사 지지율이 역전되는 등 역풍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9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투자 늘려 발전량 500㎿로 확대키로…2025년 신재생에너지 비율 23% 목표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9일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자바섬 치라타 호수에 설치된 치라타 수상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인도네시아에서 더 많은 재생 에너지가...
민간소비 큰폭 위축 우려…올해 성장률 전망도 0.1%p 낮춘 1.4% "내년 성장률, '고'(高)라고 보기 어렵다…완만한 속도로 회복"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와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 고금리 기조 등을 반영해 민간 소비는 재화 소비를 중심으로 위축될 것으로 봤지만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기업인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어…야당, 역사적 책임져야" 경제6단체, 오는 13일 '거부권 행사 건의' 공동 기자회견 예고 경제단체들은 9일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경영 활동이 위축되고 노사갈등이 심화할 수 있다"며 강력 반발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유명 커피숍 중 한 곳에 또 하나의 고속 전기충전네트워크(EV Fast Charging Station)를 추가했다. 이 시설은 2023년 10월 31일부터 매장 방문객과 일반 전기차 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현대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프란시스쿠스 소에조프라노토(Fransiscus Soerjopranoto)...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른 여행 컨셉 7개 노선 운행 중 트랜스자카르타 관광버스는 수도 자카르타를 관광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 이층 버스 모델로 제공되는 트랜스자카르타 관광버스는 매일 운행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pt_transjakarta의 정보에 따르면, 이 버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승객들이 위탁 수하물로 맡긴 여행용 가방(캐리어)을 몰래 뒤져 2년 동안 3억원이 넘는 금품을 훔친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상습절도 혐의로 모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 A(41)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달 6일까지 인천공항 제1·2 여객터미널에서 승객들이 여객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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