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npost Indonesia
한국 수출 견인하는 자동차…반도체 제치고 무역수지 9년만에 1위
1∼2월 자동차·부품 합산 수출액도 반도체 앞질러…1위 부상
한국 반도체 수출이 8개월째 뒷걸음질 치는 가운데 자동차는 친환경차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수출이 꾸준히 늘면서...
한국 대기업 올해 500억 추가 투자하면 50억 세액공제 더 받는다
대기업·중견기업 최대 25%, 중소기업 최대 35% 공제 혜택
올해 반도체·배터리·백신·미래차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대기업은 최대 2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기업 투자 세액공제율을...
50년 만에 세상 밖으로…’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 실물 공개
-프랑스 현지서 7월 중순까지 전시…일반 공개는 1973년 이후 처음
-아시아 유물로는 유일하게 '구텐베르크 성서' 등과 함께 선보여
현존하는 금속활자 인쇄본 가운데 가장 오래된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이하 직지)이 반세기...
인니도 “IRA에 발목잡힐라”…美에 배터리용 ‘광물 FTA’ 제안
인도네시아 정부가 미국과 니켈이나 알루미늄 등 배터리용 주요 광물 제품에 대해서만 제한적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배터리 소재들이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의해...
한-인니 수교50주년 홍보대사에 슈퍼주니어 최시원 위촉
한국 외교부는 10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에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는 케이팝 그룹 중 하나로 2018년...
이민국, 1~3월까지 규정 위반 외국인 620명 추방
실미 카림 이민국 국장(Direktur Jenderal Imigrasi Silmy Karim)은 이민국 직원들이 인도네시아에서 문제가 있는 외국인에 대해 침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4월 3일자 이민국 보도자료에 따르면, 실미 이민국장은...
2024년 예산 배정… 교육분야 695조 루피아로 사상 최대 규모
인도네시아 2024년 예산은 경제 변혁을 강화하고 인적 자원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Sri Mulyani 장관은 교육예산(Anggaran Pendidikan)에 643조1000억 루피아에서 695조3000억 루피아로 할당되었으며, 내년 교육...
주한인니대사관, 한국인 542명에게 인도네시아어 공부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Kedutaan Besar Republik Indonesia -KBRI)은 지난 4월 3일 온라인으로 네 번째로 진행되는 외국인을 위한 인도네시아어 (Bahasa Indonesia Bagi Penutur Asing - BIPA) 교육을 개최했다.
주한인도네시아...
제주항공, 5월 바탐 마나도에 전세기 운항…창사 이후 최초
제주항공이 2005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노선을 운항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다음 달 18일 인천~마나도, 19일 인천~바탐 노선에서 각각 왕복 1회 일정으로 관광 목적의 전세기를...
인도모빌·인치케이프, ‘메르세데스-벤츠 인도네시아’ 인수
글로벌 자동차 멀티 브랜드 유통업체인 Inchcape Motors Private Limited는 인도네시아 기업인 PT Indomobil Sukses International Tbk(IMAS)와 협력하여 인도네시아의 메르세데스-벤츠 조립 및 판매 사업을 인수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바탐프로젝트 1,738개에 외국인 투자 48.5% 증가
바탐당국 (BP Batam)의 책임자인 Muhammad Rudi는 지역 경제 성장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이는 작년 바탐시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크게 증가한 것과 일치한다. 투자조정청(BKPM)에...
인도네시아 섬유 봉제산업 ‘경고등’ 수출 전년 대비 마이너스
인도네시아 섬유 봉제산업이 공장 폐쇄와 직원 해고 현상이 재발하면서 흔들리고 있다.
최근, 반뜬주 땅그랑에 위치한 푸마, 나이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류 브랜드를 생산하는 봉제회사인 T사가...
CJ푸드빌 인도네시아 흑자전환
CJ푸드빌 인도네시아는 출범 11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CJ푸드빌은 2022년 매출액 7599억원, 영업이익 26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5%, 영업이익은 535% 증가한 수치다....
삼성물산 컨소시엄, 자카르타 MRT 사업 나서
삼성물산이 총사업비 2조원에 육박하는 인도네시아 도시철도 사업 수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투히야트 자카르타 도시철도공사(MRT Jakarta) 대표는 5일 현지 기자들과 만나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자카르타 MRT 4단계...
인니 정부, LG 배터리 컨소시엄 참여기업 변경 추진
인도네시아 정부가 LG에너지솔루션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에서 중국의 참여를 축소 또는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탈(脫)중국'을 골자로 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7일 이코노미(Ekonomi) 등 인도네시아 매체와...
인도네시아 정부, ‘니켈 산업 환경 모니터링 강화’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30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기차(EV)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금속 산업의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니켈 채굴에 대한 환경 기준 모니터링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조코위...
국토안전관리원, 인니 사업 사전타당성 회의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은 인도네시아 특수교 통합관리시스템의 확장 적용을 위한 후속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회의를 지난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개최했다.
관리원은 올해 종료 예정인 ‘인도네시아 국가교량 건전성 모니터링...
수마트라 해역에서 천연가스 매장 확인
내추럴가스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자카르타에 본사를 둔 탐사 및 생산 회사 인도네시아 에너지(IEC)는 수마트라 섬의 크루-28 유정에서 내년부터 가스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랭크 잉그리셀리 사장은...
에버스핀, 인니 합작회사(JV) 자회사로 전환
에버스핀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JV(합작법인)를 자회사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현지 수요에 맞춰 빠른 현지화와 기술적 대응을 위해 직접 운영키로 결정했다.
에버스핀은 국내 보안기업 최초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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