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langga 장관은 아세안 경제가 $ 20조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Airlangga Hartarto) 경제조정장관은 “아세안 지역의 경제적 가치가 20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제적 가치는 아세안 국가 전체의 경제를 합친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아세안의장국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는 아세안 회원국들이 동남아시아를 향후 세계 경제 성장의 진원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세안 국가들이 미래 충격에 대한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보건 환경, 식량 시스템, 친환경 에너지, 거시경제 및 금융 안정성, 공급망 및 제도적 탄력성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르랑가 경제조정장관은 “아세안이 디지털 전환과 녹색 생태계를 통해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을 활용할 것”이라며 “아세안이 포괄적이고 협력적인 노력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의제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아세안은 인도 태평양에 대한 전망, 생산성 향상, SDG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향한 진전, 아세안 기관 강화 등 5가지를 달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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