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합동단속 피해 아파트에서 투신한 외국인…

이민국 합동단속반 TIMPORA

“여권 미소지, 오버스테이 불법 체류, 체류 허가증 부정 사용, 체류 허가지역에 맞지 않는 주소에 거주”

이민국 출입국 합동단속을 피해 외국인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수카르노하타 이민국과 경찰당국은 Jagratara 2단계 작전에서 외국인 4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작전은 2024년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부 자카르타 쳉카렝 지역의 여러 상가와 아파트에서 실시되었다.

이민국에 따르면 “단속 중에 나이지리아 시민권자 한 명이 경찰관들에게 반격하며 도주를 하다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검거된 외국인들은 여권 미소지, 60일 이상 불법 체류, 체류 허가증 부정 사용, 체류 허가지역에 맞지 않는 주소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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