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자와주 바탕지역에 위치한 PT Kawasan Industri Terpadu Batang(이하 KITB)는 노동부(Kemnaker)와 함께 우수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입주기업을 위한 유능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8월 7일 KITB 홍보 담당자는 이번 협력은 산업 노동 수요와 직업 교육 및 훈련 제공을 연계하는 형태라면서, “우리는 산업계와 교육계, 정부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여 글로벌 도전에 맞설 준비가 된 우수한 인력을 공동으로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바탕산업 단지의 성공이 인력의 질에 크게 좌우된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KITB 입주사들은 노동력과 관련된 요구 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투자부 장관 겸 BKPM 청장인 바릴 라하달리아는 중부 자와 바탕 통합 산업단지(KITB)에 입주한 18개 기업의 투자 가치 실현액이 약 14조 루피아에 달한다고 밝혔다.
7월 26일 바탕 통합 산업단지 출범식에서 “입주한 18개 기업이 1만 9천 명의 근로자를 고용했다”고 말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