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 부디 구나디 사디킨은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으로부터 2주안에 의료 기기 및 의약품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찾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와 의약품의 높은 가격에 대해 조코위 대통령과 장관 회의에 참석한 후 부디 장관이 밝힌 내용이다.
부디 장관은 “조코위 대통령은 의료기기와 의약품 가격이 주변 국가와 동일해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 중 하나는 무역 경로와 정부 정책의 비효율성 때문이라며, 따라서 불합리한 가격 인상이 없도록 의약품 상품 거래의 관리가 더욱 투명해져야 한다고 전했다.
초음파 등 완제품 의료기기의 수입에는 수입 관세를 부과하지 않지만, 국내에서 조립할 원자재를 수입하는 경우 15%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는 점이다.
부디 장관은 “이것은 모순이다. 업계가 국내에서 생산하도록 장려해야 한다.하지만 지원 인센티브는 일치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에 비해 약값이 300~500% 차이가 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따라서 부디 장관은 현재 보건부가 높은 약값과 의료 기기 가격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보건 산업 협회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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