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반둥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

반둥에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Yayasan Bandung Vision Center. 법인 이사장 박성훈 목사)가 있다. 이 공동체는 사회 협력과 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움이 넘쳐나고 있다.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는 매주 일요일 반둥국제학교 BIS강당에서 한인 동포들이 그리스도 공동체 쉽을 배우고 훈련 받아 현지인에게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아름다운 공동체는 도시락 나눔의 아름다운드림, 우물파기, 생활용품의 나눔사역, 취업을 위한 직업훈련원, 지역도서관 운영을 통해 작은 예수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를 통해 반둥 지역 사회에 아름다움의 터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사회법인 Bandung Vision Center
“모두가 행복해 하는 세상을 만들자”

사회법인 Bandung Vision Center 법인 이사장이면서 담임 목사인 박성훈 목사는 지난 2002년 7월 25일 반둥에 파송되어 지역사회 공동체 협력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박성훈 목사는 “함께하는 성도들이 너무 마음이 좋고 감사하다. 바람이 있다면 교회 생활도 잘하고 삶 속에도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며 “교회가 정직한 공동체,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반둥에 사는 모두가 행복해 하는 세상을 만들자”고 성도들과 외쳤다.

 

<취재. 정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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