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나노기술 및 소재 관련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남부 땅그랑에 위치한 B.J. 하비비에 과학기술지구(Kawasan Sains dan Teknologi, KST)에서 인도네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의 방문을 받았다.
6월 25일 BRIN 보도자료에 따르면 나노소재 및 기술 연구조직(Organisasi Riset Nanomaterial dan Teknologi, 이하 ORNM) 책임자는 나노기술 및 소재 관련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중국 정부 간의 연구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회의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광업 연구 센터, 야금 연구 센터, 첨단 재료 연구 센터, 화학 연구 센터, 폴리머 기술 연구 센터, 양자 물리학 연구 센터, 나노 기술 시스템 연구 센터, 포토닉스 연구 센터 등 ORNM BRIN이 주관하는 8개 연구 센터를 통해 연구 협력이 드러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가연구혁신청은 이번 연구 협력이 구체적으로 상호 이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와 중국 정부 간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지금까지 ORNM BRIN은 중국의 여러 캠퍼스와 연구 협력을 위해 협력해왔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정부 대 정부(G2G) 규모의 협력이 심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Fu Junsheng 인도네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 1등 서기관 겸 사무기술국장은 현재 중국 정부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연구 분야를 포함해 양국 간 외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 사무기술처 2등 서기관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우주, 핵, 교통, 바이오 의학 등 연구 및 기술 혁신과 관련된 협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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