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구축, 시민 의식 변화 필요해
자카르타 주정부가 2018년 아시안 게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관광부 차관 식비아나 무르니(Sykviana Murni)는 “우리는 2018 아시안 게임을 위해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행사와 경기 장소 등의 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비아나는 자카르타 주정부는 주 경륜장과 승마 경기장을 복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끄마요란과 센트럴 자카르타에 선수촌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자카르타 주지사와 자카르타 프로페르띠노 사와 이미 법적 근거를 마련해놓은 상태이다.
물리적인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국제적 행사에 맞는 시민의식으로 고취시키겠다는 것이 식비아나의 목표이다. 그녀는 “공공의 시민의식 또한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며 “우리의 문화가 친 세계적이며, 깨끗한 도시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8 아시안 게임은 자카르타와 팔레방에서 8월 18일부터 16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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