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국 여행업 150여명 참석·비즈니스 상담 451건…항공편 확대 청신호
인도네시아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업간거래(B2B) 트래블마트, 서울관광설명회,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B2B 트래블마트에서는 서울 관광기업 17개사와 인도네시아 주요 여행사 63개사가 만나 451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K-뷰티, K-푸드, 4계절 축제 등 서울의 관광콘텐츠와 주요 이벤트를 소개했다.
또 현지 행사장에는 서울의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주제로 한 공간과 서울굿즈 전시존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올해 4월까지 인도네시아 방한 관광객은 약 10만 명으로, 이미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한해 수치를 뛰어넘는 등 크게 늘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K-POP, K-뷰티, K-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 관심도가 높아 서울 관광 홍보의 주 타깃으로 꼽히며 특히 양국 간 항공편이 확대돼 관광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하늘길이 넓어지고 있는 만큼 인도네시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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