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진출 한국 기업에게 IT전문 컨설팅 및 IT 인력 제공
삼천리네트웍스의 인도네시아 법인인 네트웍스 인도네시아 아쿠 (이하 PT NIA)는 IT 아웃소싱 세 업체와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6월 4일 체결식에는 PT Mplus Solusi Perdana (이하 Mplus Software), PT Sagara Asia Teknologi (이하 Sagara Technology), PT IDstar Cipta Teknologi (이하 IDStar)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국내외 웹사이트 및 플랫폼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IT 아웃소싱 업체이다.
PT NIA는 인도네시아의 한국 외투법인 최초로 인도네시아에서 수출지원 기반 활용사업 (수출바우처)을 현지에서 수행하는 IT 솔루션 회사다.
PT NIA는 인도네시아 정부 부처인 정보통신부, 교통부, 중소기업부 등 여러 정부 기관, 국영기업 및 금융기관, 자카르타 주정부, 버카시, 반둥시 등 도시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PT NIA는 한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IT분야에 대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와 IT 인력에 대한 지원하고 있다.
삼천리네트웍스 손동권 부사장은 “이번 MOU체결로 PT NIA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IT 및 ITS분야에 대하여 전문적인 컨설팅과 IT 인력을 직접 제공하고 있다. 한국기업들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더욱 더 안정적이고 신속한 수출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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