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오스트리아, 숙련 인력 채용 협력 구축

인도네시아 정부와 오스트리아 정부가 전문 기술 인력 채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3일 체결한 양해각서는 안와르 사누시(Anwar Sanusi) 인력부 사무총장과 오스트리아 연방 노동경제부 관광부의 사무총장인 수잔 크라우스-윙클러(Sussane Kraus-Winkler)가 서명했다.

Ida Fauziyah 노동부 장관은 “무엇보다도 고용 시장의 요구에 대한 질적 관련성을 높이고 해외 취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Ida Fauziyah장관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인력경제부는 숙련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협력을 실행하는 데 협력 파트너를 참여시킬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연방경제회의소(Austrian Federal Economic Chamber)와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에이전시(Austrian Business Agency-Work in Austria)가 포함된다.

노동부는 MoU 이행을 감독하고 지침을 개발하며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장려하기 위한 연례 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공동 위원회의 구성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