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상청, UN 포럼에서 해양 재해 감소 전략 제시

▲BMKG 기상청 Dwikorita Karnawati 청장

인도네시아 정부는 기상·기후·지구물리청(이하 기상청 BMKG)을 통해 스페인 유엔(UN) 포럼에서 해양 잠재적 재해를 완화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BMKG의 Dwikorita Karnawati 청장은 안전한 해양을 실현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정상이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략에는 학계, 연구 기관, 정부, 정부-민간 파트너십이 포함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동맹을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 포함된다.

다음 전략은 각 국가가 원격지의 커뮤니티를 위한 현지 환경을 강화하고 민간 부문의 참여를 보장하여 빠르고 정확한 조기 경보 시스템 EW4ALL(early warning system for all) 달성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BMKG 청장은 ”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강화한다는 것은 세계 모든 나라의 안전한 바다를 실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바다를 위한 데이터 교환”이라고 말했다.

Dwi청장은 데이터 교환이 이루어지도록 전략을 구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전 세계 모든 국가의 해양 안보를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행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처리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MKG 청장은 해양학 관련 데이터 교환 전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모든 국가, 특히 UN 포럼에 참여하는 국가에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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