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기상·기후·지구물리청(이하 기상청 BMKG)을 통해 스페인 유엔(UN) 포럼에서 해양 잠재적 재해를 완화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BMKG의 Dwikorita Karnawati 청장은 안전한 해양을 실현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정상이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략에는 학계, 연구 기관, 정부, 정부-민간 파트너십이 포함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동맹을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 포함된다.
다음 전략은 각 국가가 원격지의 커뮤니티를 위한 현지 환경을 강화하고 민간 부문의 참여를 보장하여 빠르고 정확한 조기 경보 시스템 EW4ALL(early warning system for all) 달성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BMKG 청장은 ”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강화한다는 것은 세계 모든 나라의 안전한 바다를 실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바다를 위한 데이터 교환”이라고 말했다.
Dwi청장은 데이터 교환이 이루어지도록 전략을 구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전 세계 모든 국가의 해양 안보를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행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처리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MKG 청장은 해양학 관련 데이터 교환 전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모든 국가, 특히 UN 포럼에 참여하는 국가에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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