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업협회, 2024 산업장관령 6호 “환영과 우려”

전자제품 수입규제 산업부 장관령 2024년 6호 Peraturan Menteri Perindustrian Nomor 6 tahun 2024

전자기업인협의회(Gabungan Pengusaha Elektronik 이하 Gabel) 사무총장 다니엘 수하디만(Daniel Suhardiman)은 산업부가 2024년 장관령 6호를 발표한 것은 국가 이익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Gabel은 전자제품 제조업체 협회로서 이러한 규정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기를 환영하며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다니엘 사무총장은 “실제로 국내 산업 경쟁력 문제는 수입무역 체제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으며, 원자재와 핵심 부품의 산업 다운스트림이 취약한 등 다른 복잡한 문제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업스트림 산업이 다운스트림 산업의 규모의 경제 수준으로 성장하지 않으면 다운스트림 활동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Gabel은 2024년 산업부 규정 6호를 통해 업스트림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여 통합 다운스트림을 촉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물론 이 규정을 시행하는 데 있어 정부의 과제는 매우 크며,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이해관계자 지원이 필요하다. 운영에 문제가 있으면 우리가 함께 수정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 케이블 제조업협의회(APKABEL) Noval Jamalullail 회장은 2024년 산업부 규정 6호 시행이 국내 케이블 산업, 특히 광섬유 케이블 생산업체에 대한 지원 형태로서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에 통신 시설과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국가적 요구를 적극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국내 광섬유 케이블 산업의 생산을 부활시킬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산업부는 인도네시아, 특히 전자 부문에 투자한 생산자들에게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자제품 수입 제한 규정인 2024년 산업부 장관 규정 제6호를 발표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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