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월) 19만명으로 최고 정점
주말이 시작되면서 수카르노 하타 공항 (Soetta)은 다시 귀경과 귀국하는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4년 르바란 휴가인 13일(토) Soetta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15만명 이상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Soetta 공항에 따르면 “오늘 150,378명의 승객 이동이 있다. 도착 80,548명, 출발 69,828명의 승객이 이동했다”고 말했다.
공항이용 탑승객은 르바란 휴가 종료를 앞두고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4월 11일 목요일에는 117,004명, 4월 12일 금요일에는 129,452명 승객이 이동했다.
한편 항공기 경우 이동 증가도 거의 1000편, 최대 999회에 달했다고 밝혔다. 즉, 출발편은 502편, 도착편은 497편이다.
수카르노 하타 공항 (Soetta) 당국자는 승객 또는 항공기 이동은 2024년 4월 15일 월요일에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며, “이날 항공편은 1,200편, 승객은 190,000명에 달할 것이다. 우리는 준비 상태를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르바란 귀경과 귀국에 Soetta 공항의 총 승객 이동 수는 2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