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공직자와 정당 대표 부인 총선 출마 줄이어

인도네시아 국회의사당

이번 2024 총선에서 고위 공직자와 정당 대표의 부인들이 대거 출마했다.

이는 전현직 공무원과 당 고위직 부인들이 2024년 총선거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경쟁하고 있다.

골카르당에는 반둥 시와 찌마히 시를 포함하는 서부 자와 1선거구에 전 서부 자바 주지사 리드완 카밀(Ridwan Kamil)의 부인인 아탈리아 프라라트야(Atalia Praratya)가 출마했다.

또한 전 고론탈로 주지사 Rusli Habibie의 부인인 Golkar 출신의 Idah Syahidah Rusli Habibie 의원도 고론탈로 선거구에 재출마했다.

한편 나스뎀당에는 전 동부 누사텡가라 주지사(NTT) 부인 줄리 수트리스노 라이스코다트가 동부 누사댕가라 (NTT) 1 선거구에 출마했다.

민주당은 샤리프 하산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 부의장의 부인 잉그리드 마리아 팔루피 칸실도 출마했다.

페린도당 당대표인 하리 타노에소디브조(Hary Tanoesoedibjo)의 부인인 Liliana는 남부 자카르타, 중부 자카르타 및 해외 인도네시아 유권자를 포함하는 DKI 자카르타 2 선거구에 출마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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