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부문, Rp9조 5,600억 달성 … 중국 1위

해양수산부(KKP) 삭티 와유 트렝고노 장관은 2023년 3분기까지 해양수산 부문에 대한 투자가 9조 5,6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말했다.

트렝고노 해수장관은 투자유치 9조 5,500억 루피아 가운데 국내 투자 5조 3,200억 루피아, 외국인 투자 1조 4,000억 루피아, 투자 신용 2조 8,400억 루피아로 구성되었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분야에서 2023년에 가장 많은 외국인 투자(Penanaman Modal Asing, PMA)가 실현된 국가는 중국으로 3,707억 4,000만 루피아, 말레이시아 2,404억 루피아, 스위스 1,528억 9,000만 루피아로 그 뒤를 이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어류 가공 부문이 3조 6천억 루피아로 투자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는 양식업이 2조 6천억 루피아, 마케팅 1조 9천 5백억 루피아, 어업 1조 1천 8백억 루피아, 수산 서비스 1,865억 1천만 루피아를 차지했다.

트렝고노 해양수산장관은 “2050년까지 세계 인구가 30%, 즉 97억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세계 식량 문제가 주요 이슈가 될 것이다.

인구 증가는 해양 생물 자원에서 공급되는 단백질 수요의 70%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러한 인구 성장은 해양 및 수산 분야의 산업과 기업 관계자에게 엄청난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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