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ocrypto – 경찰, 암호화폐 산업 보안 강화

Tokocrypto는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산업의 보안을 개선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와 경찰청은 금융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신뢰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사기, 자금세탁, 불법투자 등 암호화폐 관련 범죄가 늘고 있다. 최근 경찰은 리아우 뻐칸바루에서 디지털 지갑을 사용해 51억 루피아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친 범인을 검거했다.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범죄는 감소 추세에 있다. 2024년 체이널리시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암호화폐 범죄 활동은 2022년 0.42%에서 2023년 0.34%로 감소했다.

이는 암호화폐 대기업이 법 집행 기관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범죄의 주요 원인은 암호화폐 투자 및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대중의 지식 부족인 경우가 많다.

이에 Tokocrypto와 경찰은 암호화폐 블록체인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갖추도록 설계된 “법 집행을 위한 암호화폐 조사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경찰 범죄 수사국 (Wadir Dittipideksus Bareskrim POLRI)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범죄 발생 방식이 바뀌었다. 최신 트렌드 중 하나가 암호화폐라는 것.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산업에서 더욱 안전하고 보호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구체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에 Tokocrypto는 자금 세탁 방지, 테러 자금 조달 방지, 대량 살상 무기 확산을 위한 자금 조달 방지를 통해 사용자 및 산업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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