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와 신수도 개발 협력

누산따라 수도청(IKN)은 동부 칼리만탄 지역 개발을 위해 핀란드 경제고용부 및 탐페레 시와 협력하고 있다.

이는 누산따라 수도청과 핀란드 공화국 경제고용부 및 탐페레 시 간의 양해각서 체결에서 명시되었다.
1월 30일 콤파스에 따르면 밤방 수산토노 누산타라 수도청장은 누산타라 지역을 개발하는 데 있어 인도네시아는 세계 행복지수 1위 국가라는 타이틀을 가진 핀란드에서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핀란드의 방법론과 측정 방식에 대해 학술 연구를 진행할 것이며, 이를 위한 시범 프로젝트도 곧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밤방은 이어서 교육 측면에서도 핀란드에서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핀란드는 세계 최고의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핀란드는 교육에 있어서 매우 유명하다. 세계 최고의 교육 국가 중 하나이다. 앞으로 누산타라 내 교육 시설을 어떻게 함께 교육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 시티 분야에서도 핀란드에서 배워야 할 점이 있다. 밤방은 “진정으로 사랑받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스마트하면서도 포용적인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밤방 수도청장은 이 세 가지는 인도네시아의 정치, 사회, 문화적 상황에 맞게 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