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의 Hedi yanto 건설발전국장>
인도네시아 건설투자액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470조 루피아(390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Minis try of Public Works)의 Hedi yanto 건설발전국장은 1월 9일에 “금년 인니 도로, 공항 등 인프라사업과 상업용 건축 등 투자를 포함한 건설투자액은 407조 루피아(390억불로)로 이는 전년도 건설투자액 369조 루피아(353억불)보다 10%이상 늘어난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투자의 대부분은 상업용 건축물,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시설과 도로 공사 등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2014년에 중대형 인프라 64조1천억 루피아(약 61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입찰을 시행할 계획이며 이중 규모로 칼리만탄과 자바섬 북부해안 수마트라 유료도로와 파푸아 도로가 될 예정이다.
수자원 개발공사는 11조 4천억 루피아 규모로 서부 자바주 Jati Gede 저수시설(reservior)의 완공과 중부자바주 Jati Barang 및 Diponegoro 저수시설, 발리주의 Titab 저수시설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Hediyanto국장은 “작년 건설업의 GDP 비중은 10.5%로 농업 14%, 무역 13% 보다는 낮았다”고 밝히고 “건설투자의 부족한 자금은 외국인 투자를 포함한 PPP사업을 통해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 해외건설협회 인도네시아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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