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중부 술라웨시 모로왈리 니켈 제련소 폭발 사건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PT ITSS의 재운영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
지난 12월 24일 PT ITSS사의 니켈 제련소 폭발 사건으로 2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현지 근로자 13명, 중국 근로자 8명 등 21명이다.
중부 술라웨시 지방 경찰청은 PT ITSS사의 재운영 허가는 사건 현장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PT ITSS사 노동자들은 안전 근무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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