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레본 가뭄으로 수돗물 공급 비상… “한국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Kabupaten Cirebon 지도

서부자와 찌레본 지방정부는 Perumda Air Minum Tirtajati를 통해 찌레본(Kabupaten Cirebon Gandeng) 지역 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깨끗한 물 공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스니스닷컴의 인용에 따르면 Perumda Air Minum Tirtajati 수하르야디 사장은 Kabupaten Cirebon Gandeng 지역 수돗물 공급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의 국영기업인 동신엔텍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수처리 계획(WTP) 또는 정수 버블 시스템을 도입했다.

수하리야디 대표는 “이 도구는 2023년 6월부터 테스트를 거친 2.5lps(초당 리터)의 용량을 갖추고 있다. 그 결과 수질을 개선하고 화학 물질과 전기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도 더 큰 용량의 비슷한 장치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 도구가 곧 찌레본에 기증되기를 희망한다며, “그 외에도 누수율 감소, 인적 자원의 질 향상, 기타 프로그램 등에 대한 협력도 제안했다”고 말했다.

현재 Ciremai 산에 있는 Cigusti 용수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Perumda Air Minum Tirtajati가 찌레본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데 차질을 빚고 있다.

정상적인 배수량은 초당 693리터이지만 지금은 초당 580리터로 감소했다.

이는 10월까지 계속되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긴 가뭄으로 인해 발생했다. 담당자는 “수천 명의 주민을 위해 시스템을 전환해야 했다. 물탱크를 통해 지역사회에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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