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성탄과 새해맞이에 1억 763만 명 이동… 교통 정체 대책은

2023 성탄과 새해맞이 차량 정체

교통부(Kemenhub)는 2023년 육상교통 조정 회의에서 2023년 성탄절과 2024년 새해맞이 교통 대책을 협의했다.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부 장관은 2023/2024년 크리스마스와 새해(이하 Nataru) 기간 대중 이동이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3년 크리스마스와 2024년 새해 연휴 기간에 1억763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2년과 2023년 크리스마스 및 새해 맞이에는 약 4,417만 명이 이동했다.

지난 9일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부 장관은 서면자료에서 “올해 나타루 기간 대중 이동이 작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교통부 육상교통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귀성 및 귀경 인파의 피크가 네 번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성탄절 피크는 2023년 12월 22-23일과 2023년 12월 26-27일에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두 번째 피크 예측은 새해맞이 2023년 12월 29~30일과 2024년 1월 1~2일에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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