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토니 블레어 연구소(TBI)의 설립자 겸 집행위원장은 신수도(Ibu Kota Negara 이하 IKN) Nusantara 가 세계 변화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19일 VOI보도에 따르면 토니는 ” Nusantara는 국가의 수도일 뿐만 아니라 세계 변화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토니 블레어 연구소와 누산타라 수도 당국이 IKN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
누산타라 수도청과 토니 블레어 연구소는 IKN의 연구 및 혁신 구역 개발을 위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토니는 누산타라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있다고 믿는다. 첫째, 누산타라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동부 칼리만탄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이는 환경을 보호하면서 지속 가능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현대 생활의 특징이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주변 환경과 더욱 풍요롭고 조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토니는 IKN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부터 느꼈던 감탄을 표현했다. 토니는 IKN이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토니는 두 번째로 중요한 점은 IKN을 독특한 현대 도시로 만들어줄 기술이라고 말했다.
“연구기관으로서 우리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는 국영 기업인 페르타미나의 도움을 받아 군도를 위한 연구, 혁신 및 기술 센터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토니는 말했다.
토니는 인도네시아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비전에서 반복적으로 언급했듯이 군도에 세계적 수준의 연구, 혁신 및 기술 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선진국이 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며, “누산타라는 야심찬 프로젝트이지만 반드시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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