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석유가스공사 (PT Pertamina )는 기존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바이오에너지 연료를 개발할 계획이다. Pertamina는 바이오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해 사탕수수, 옥수수, 카사바, 수수와 같은 바이오연료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8월 29일 Pertamina보도자료에 따르면 대표이사 Nicke Widyawati는 “인도네시아에는 자원이 많기 때문에 우리 에너지로 바이오에너지를 사용할 것이다. 그간 인도에서 바이오에탄올 관련 기술 담당자를 만났고 폐기물은 인도 회사와 협력할 후속 조치 중 하나 “라고 말했다.
Nicke (니케) 대표는 “바이오에너지 개발은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많은 이점이 있고 바이오에너지는 배출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농장 관리자들을 장려하면 더 많은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Pertamina는 에너지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도네시아의 천연자원을 최적화한다는 복안이다. 인도의 B20 에너지 기후 에너지원 효율성 태스크 포스의 공동 의장인 Nicke대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중 하나가 첫째, 신재생에너지라고 전했다.
둘째, 에너지 전환을 수행하는 과정은 공정하고 저렴해야 한다. 셋째, 대규모 노동력을 보유한 인도와 같은 개발도상국처럼 모든 사람이 저렴한 에너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Pertamina는 공격적으로 에너지 전환 프로그램 계획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Pertamina는 “에너지 전환은 국가 에너지 안보, 접근성, 경제성, 수용성 및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은 탄소 배출 감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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