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코핀은행, 상반기 중기 대출 3조6000억 루피아

KB부코핀은행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UMKM) 대출 잔액 3조6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3조4000억 루피아보다 5.2% 늘어난 수준이다.

9일 현지매체 파이낸스에 따르면 KB부코핀의 중소기업 대출은 현재 전체 대출 포트폴리오의 27.56%를 차지하고 있다.

요하네스 수하르디 KB부코핀 중소기업 및 도매 이사는 이러한 성과는 신규 고객 확보와 자금 조달 증가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KB부코핀은 중소기업이 인도네시아 경제의 중추이자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라고 평가했다.
KB부코핀은 2024년까지 인니 정부 목표치인 3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대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KB부코핀은 중소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담보 비율을 낮추거나 대출을 최대 한도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대출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중심의 차세대 뱅킹 시스템(NGBS) ‘샤인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KB부코핀은 차세대 뱅킹 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 대출을 포함한 대출 과정을 보다 실용적이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가치사슬 전략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체들과 협업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부코핀은 올해 상반기 지난해보다 13.25% 감소한 2조8800억 루피아(약 2499억8400만 ) 순손실을 기록했다.

(GlobalEcono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