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고성장한 소매업체에 이름을 올랐다.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배송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기업으로 네이버가 유일하다.
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아시아·태평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소매업체 6위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네이버도착보장’을 론칭하고 국내 배달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인도네시아 플랫폼 기업 고젝(Gojek)이 1위, 싱가포르 전자상거래업체 씨(Sea)가 2위, 일본 소매체인 세이유(Seiyu)가 3위, 태국 유통업체 CP그룹(Charoen Pokphand Group)가 4위,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핀둬둬(Pinduoduo)가 5위에 오르며 ‘톱5’를 형성했다.
(THE G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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