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국방부를 통해 튀르키예로부터 무인 공중 차량 또는 ANKA 전투 드론 12대를 구입했다.
튀르키예항공이 제작한 전투 드론은 국방부가 최대 3억 달러 또는 약 4조 5300억 루피아에 계약 구매했다.
8월 1일 국방부 Edwin Adrian Sumantha 홍보국장은 “2023년 2월 3일 튀르키예 항공우주 제공업체와 계약해 구매 절차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구매 계약에는 통합 군수 지원(ILS), 지상 지원 및 테스트 장비(GS&TE), 비행 시뮬레이터, 격납고 인프라, 훈련 형태의 추가 계약과 24개월 또는 600 비행 시간의 보증 기간도 포함된다.
튀르키예에서 제작된 ANKA 전투 드론 6대가 곧 인도네시아로 보내질 예정이다.
한편, 기술 이전 프로그램을 통해 PT Dirgantara Indonesia사는 인도네시아에서 6대의 다른 드론을 조립할 예정이다.
* 드론 성능
– 비행시간 최대 30시간
– 최대 30,000피트 비행 높이
– 250킬로미터 이상의 주행 거리
– 중유 엔진 동력
– 로드 구성 옵션 포함: EO/IR + SATCOM + 무선 릴레이; EO/IR + SATCOM + 레이저 가이드
– 스마트 폭탄 및 미사일; EO/IR + SATCOM + SAR/ISAR/GMTI + AIS
* 치수
– 17.5m날개 길이
– 길이 8.6미터
– 높이 3.25미터
– 최대 이륙중량 1,700kg
– 최대 가반하중 350kg
(경제부)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