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기준 정부 부채 7,805조 루피아

6월 현재 정부 부채는 국내 총생산(GDP) 대비 다시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는 지난 6월 채권 발행 이후 더 커졌다.

2023년 7월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6월 말까지의 국채가 7,805조 1900억 루피아로 국가 국내 총생산(GDP)의 37.93%에 해당한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월과 비교했을 때 17조 6800억 루피아 정도 증가했다.

하지만 정부 부채 상태는 여전히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정부는 평가하고 있다. 이는 GDP 대비 부채 비율이 규정된 안전 한도인 60%보다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재무부는 “6월 말 현재 GDP 대비 정부 부채의 비율은 국가 재정에 관한 법률 2003년 17호에 따라 안전한 한도 GDP의 60% 미만에 있으며 2023- 2026년 중기 부채 관리 전략은 40% 범위”라고 설명했다.

정부 부채는 정부채권(SBN)과 대출의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정부 부채의 대부분은 SBN 상품, 즉 89.04%와 나머지 10.96% 대출에 의해 지배된다.

세부적으로 SBN 형태의 정부 부채 금액은 6,950조1000억 루피아로 4,545조7600억 루피아의 국채와 1,087조1400억 루피아의 국영 샤리아 증권(SBSN)와 5,632조9000억 루피아의 국내SBN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부는 중장기 부채를 조달하고 있으며 부채 만기는 평균 8년 범위로 기록된다.
또한 장기적으로 부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유동성이 있는 국내 SBN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환경을 주제로 한 SBN(Green Sukuk) 및 SDGs(SDG Bonds 및 Blue Bonds) 등 다양한 SBN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