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K-LAB, 한국형 의료서비스 확대

▲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과 케이랩(K-Lab)은 최근 자카르타에서 한국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

한화생명과 LX인터내셔널 케이랩(K-Lab)이 인도네시아 의료 서비스를 확대한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과 케이랩(K-Lab)은 최근 자카르타에서 현지에서 한국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더구르는 전했다.

케이랩은 LX인터내셔널과 서울의과학연구소가 함께 설립한 진료소다. 임상 화학·임상 면역학·분자 병리학·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유전학 등 1300여가지 검사를 수행한다.

남궁훈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고객에 최상의 혜택과 서비스,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케이랩과 협업을 통해 최고의 한국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민 LX인터내셔널 인니미래사업담당 이사는 “케이랩은 글로벌 수준의 의사와 간호사 인력과 고품질 의료 장비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최고의 임상 검사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더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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