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의 합작사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팜 사업장 진입 도로 보수에 사용할 ‘슬래그’를 공급했다. 철강 생산 공정의 부산물인 슬래그를 재활용하고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
지난 5월 30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포스코(PT. Krakatau POSCO)는 파푸아주 머라우케군에 위치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팜사업 법인(PT.Bio Inti Agrindo)’의 진입도로 보수에 쓰일 슬래그를 제공했다. 총 800m 길이의 도로 포장에 약 7500t이 쓰였다.
슬래그는 철강 생산 공정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부산물이다. 철 1t을 생산할 시 약 500㎏의 슬래그가 발생한다. 슬래그는 물리·화학적 성질이 우수해 도로 포장용 시멘트로 쓰인다.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슬래그 활용을 모색하고자 현지 최대 사립 기술 대학인 반둥공과대학교와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팜 사업장 인근 도로 보수에 나서면서 슬래그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인니는 전체 국토의 약 10%(2000만ha)가 지반이 약하다. 연약 지반의 도로 보수 니즈가 높은 만큼 슬래그의 활용도도 클 전망이다.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슬래그의 재활용률을 높여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 포스코는 ‘부산물 자원화율’을 핵심 경영지표(KPI)로 삼고 있다. 2009년부터 10년 이상 98%가 넘는 자원화율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98.8%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지난해 99.9%의 재활용율을 달성했다.
한편,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포스코와 크라카타우스틸이 2010년 설립한 합작사다. 인니 찔레곤 지역에 위치하며 연산 300만t 규모의 고로 1기와 후판 공장을 운영해왔다. 현재 증설도 추진 중이다. 포스코와 크라카타우스틸은 작년 7월 인니 철강 사업 확대에 합의했다. 향후 5년 동안 35억 달러(약 4조6280억원)를 투자하고 제2 고로와 냉연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언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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