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지진과 홍수로 막대한 피해

김태은 / JIKS 10

인도네시아는 최근 수많은 재해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6일,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6.0 규모의 지진은 수많은 건물을 무너뜨리고 인명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지난 4월 말부터는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지속해 발생하고 있어서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대피소에서 생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타님바르 지역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의 건물 100여채가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이번 재해로 인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긴급구호물자와 인력 등을 투입하여 재해 규모 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인도네시아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큰 국가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지진, 홍수, 산사태 등 다양한 재해로 인해 경제적 손실과 인명피해를 겪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원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속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이번 재해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재해 대응체계 강화와 예방 대책 마련 등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국제사회도 인도네시아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제공하여 인도네시아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