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공무원 민간 부문 르바란 휴가 연장 재택근무 지시

2023 mudik jawa trans

자카르타 및 근무지로 돌아온 경우 26일부터 출근해야

(한인포스트) 4월 26일(수)부터 근무해야 되지만 휴가 연장으로 재택근무 할 수 있게 됐다.

Joko Widodo(Jokowi) 대통령은 긴급한 필요가 없는 사람들은 귀경을 연기(menunda perjalanan balik dari mudik)해도 된다고 공지했다.

르바란 귀향에서 돌아오는 귀경 연기 대상은 국가 민간 기관 공무원 (ASN), 군인 TNI, 경찰 Polri 및 민간인 직원 누구나 해당된다.

4월 25일자 콤파스에 따르면 Jokowi 대통령은 “정부는 2023년 4월 26일 이후 긴급한 필요가 없는 사람들은 귀경 일정을 연기하고, 이는 교통 흐름 정점을 피하기 위한 조치다”고 25일 공식 성명에서 말했다.

또한 Jokowi 대통령은 “귀경 연기 대상은 국가 민간 기관 공무원 (ASN), 군인 TNI, 경찰 Polri 및 민간인 직원에게도 적용된다”고 전했다.

* 휴가 연장은 재택 근무로

대통령궁 언론미디어 사무국 차관에 따르면 대통령의 휴가 연장(Perpanjangan Cuti Lebaran 2023) 조치에 해당된 사람은 상사의 허락을 받아 어디서나 재택근무(Work From Home (WFH), Work From Anywhere (WFA))할 수 있다고 추가 설명했다.

Arahan Jokowi soal Perpanjangan Cuti Lebaran ASN, TNI, Polri hingga Swasta - YouTube사무국 담당 차관은 “공무원 군경 그리고 민간 직원 그리고 누구나 르바란 휴가를 연장할 수 있다. 그리고 상사의 허락을 받아 어디서나 재택 근무해도 된다”면서 “하지만 이미 자카르타 또는 근무지로 돌아온 직원은 출근해야 된다”고 밝혔다.

대통령궁 언론미디어 사무국은 “온라인 재택 근무 규정은 이미 코로나19 펜더믹 상황에 시행했기에 부서별 회사별 업무 규칙은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종교절 르바란(이둘 피트리) 연휴가 지난 4월 19일 시작됐다.

정부당국은 이날부터 권장 공동 휴일(추티 버르사마)을 이틀 추가 연장해서 4월 25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휴일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제가 완전히 해제된 후 맞는 첫 번째 르바란이어서 귀향객이 지난해(약 8천500만 명)보다 40% 이상 늘어난 1억2천400만 명으로 이동한 것으로 예상되었다.

귀향에서 돌아오는 귀경길 정체가 심해지자 정부당국은 매년 귀경 휴가 연장을 실시하고 있다.

교통부는 매일 최소 203,000대 차량이 귀경길 자와트랜스 고속도로를 통과하고 있다고 전했다.

Muhadjir Effendy 인간 개발 문화 조정 장관은 4월 24-25일 극심한 정체와 오는 5월 1일이 다시 한번 교통 정체 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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