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동포 각계각층 2015년 새해 소망과 덕담 (2)

(2015년 1월 12일)

“2015년 새해에는 의기양양하게 모든 소망을 이루세요”

을미년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크고 작은 사건들로 힘들고 아팠던 한 해의 기억을 뒤로 하고, 또 한 번 희망을 이야기할 때가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생각만큼 된적이 없다지만 그래도 지난해 세웠던 계획을 생각해 보며 새해 계획도 마련해 봅니다.

올해는 각계각층에서 많은 분들이 새해 소망과 덕담을 보내주셨습니다. <편집자 주>

 

하연수 회장/땅그랑, 반튼 한인회장

하연수 땅거랑 회장1

2015년 인도네시아 한인 동포사회 발전적 변화를 기대한다,
2015년 기점으로 이 나라 환경에 적응 하는 업체만이 살아남게 되는 시대가 시작된다.

대기업들은 전문 인력으로 충분히 대처하리라고 보지만 전문인력을 갖추지 못한 중, 소규모 및 영세 업체들은 한인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의 협력을 받아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외국인 거주, 취업 합법적으로, 식당, 아파트 에서 거주허가확인 불심 검문은 범죄자 검문 수준이다. 합법적 거류허가 받지 못한 외국인은 오지 말라는 경고로 보인다.

서류, 완벽하게 준비.

서류, 어느 하나 빼먹고도 넘어가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 모든 서류 합법적, 완벽하게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 편법 경우, 허점 없는 편법으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동포상대 산업 시장 축소 대비.

노동집약산업 동포인력 채용축소 및 협력업체 위축으로 활동 동포 수 감소 우려, 동포상대 산업 시장 축소로 이어질 수가 있으니 지금부터 다방면으로 연구 대책아 필요하다.

새로운 10년 준비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

저 임금지역으로 이전, 자동화 설비 등으로 최저 임금 500만 루피아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채질 개선 준비하는 2015년이 되기를 기대한다.

필승 코리아 !
GO,GO KOREAN !


 

배춘식 회장/ 재 인니 동부자바 한인회

배춘식 동부자바 한인회장 11s

 

안녕하십니까? 재 인니 동부자바(수라바야) 한인회 회장 배춘식 입니다.

지난 한해 고국의 정치, 경제, 산업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에서도 이제 희망찬 새해 2015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시작함에 있어서 새로운 각오로 임할 때 입니다.

군집생활을 하는 온순하고 평화스러운 양띠 해를 맞아서 우리 한인 동포 여러분의 협동과 단결하며 부드러운 한국인의 긍지를 살려 새로운 2015년도에는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모든 한인들의 건강 지킴과 하시는 사업에 성공하시어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을 온 세상에 알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주 작은 나라 대한민국 더구나 분단된 남과 북이란 분단의 아픔을 가진 대한민국에서 인도네시아까지 오신 한인동포 여러분, 문화와 습성이 다르고 생각과 이념이 다른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늘 선구자임을 자처하며 모든 어려움과 서러움을 극복하며 꾸준히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힘써오신 인도네시아의 한인동포 여러분에 대단하신 용기에 경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언행이 대한민국과 국민을 대표 한다는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을미년 양띠 2015년 새해에도 세계속의 한국인, 인도네시아의 한국인으로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더더욱 승화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더 단결하고 합심하여 의지의 한국인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늘 희망 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 합니다.


 

최이섭 회장/ 반둥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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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재인니 반둥 한인회장 최이섭 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보내고, 어느덧 2015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반둥 한인회장으로서 한인동포들의 소통과 발전이 있었는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먼 이국 땅에서 어려움이 찾아 올 때마다 지혜와 노력으로 극복하신 동포 여러분들의 노고에 수고 많으셨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각 가정과 내 이웃, 더 나아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양국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합시다.

반둥 한인회는 2015년에도 한인동포들의 소통과 통합을 위하여 더욱 노력 할 것 입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각 가정 및 기업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더욱 큰 발전과 번영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재인니 반둥 한인회장 최이섭 드림


 

박병엽 회장/ 족자한인회

박병엽 족자한인회장

 

2015년 을미년(乙未年 )힘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인포스트를 통해 신년인사를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인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꿈들이 풍성한 결실을 거두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양(羊)은 우리의 전통문학 속에서 상서로운 이미지로써 행복과 좋은 운수를 바라는 길상( 吉相)의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의 기운을 받아 한인여러분들의 바라는 일들이 슬슬 잘 풀려 성공의 날개를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 그 희망을 이루기 위해 한인가족 모두가 슬기로운 지혜로 대체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변화의 물결 속에서 2015년은 정치. 경제적 차원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물가인상과 유가인상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혼란이 예상되지만,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는 한인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한인 사회의 미래는 한인여러분들에게 달려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 도우며 한마음으로 뭉치면 이루어 내지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한인 사회가 인도네시아 사회의 일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해서 단합된 모습으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고( – ) 사랑은 곱해서( × ) 삶을 함께 나누는 ( ÷ ) 따뜻한 한인사회가 되기를 기원 하며 한인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이 충만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5일


 

김훈 회장/한인바이오에너지협의회

김훈

10년 후 2025斷想
2026의 아침 해가 밝았다.

10년 전 체결했던 한국과인도네시아 정상간 MOU 즉신 재생에너지 기술협력이없었다면 오늘 나는 이처럼BANDA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이글거리는 태양을 맞이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태양광을 이용한 10메가와트의 전력은 기지내의 연구동과 demo 시설 그리고 주재인력 50명의 일상생활에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고있다.

내 하루의 일과는 3년 전부터 완전히 밤낮이 바뀐상황이다.

동틀 무렵 잠자리에 들고 해질 무렵에 기상과 동시에ARAFURA 바다에 있는3개소의 KORIN 수산기지국으로부터 어획량보고를 필두로 ARU 바다의 Refinery Industrial Cluster(정유 복합단지)에서 올라오는 각종원유의 반입현황과 초대형유조선 및 각종 탱커선들의입출항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업무시간의 반(약 6시간)을 보낸다. 나머지4시간은 각종 해양스포츠 즉심해 스쿠바 혹은 indoor cycling등 실내 운동을 통하여체력 보강을 하면서 지내고있다.

각종 물류시스템은 초고속스피드드론이나 왜그선을 통하여 암본을 허브로 하여전 세계로부터 직접 공급받고 있으니 가히 10년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바다 life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산이 좋아 인도네시아에 온지 40여년 만에 육지에서도 누릴 수 없는 생활을 즐기고 있다니…… 하긴 인도네시아 일만칠천여개의 섬 대부분이 이젠 바이오매스 발전 시설을 기반으로 청정에너지를 자체 생산함으로써 이미 인도네시아는 세계적으로도 기후변화에 최적으로 적응하고 있는 국가로 이미 2년 전(2023)에 UN으로부터 세계최초로 제 1호 환경 청정국가로 조코위 대통령이 직접 수상을 한 바가 있다.(참고로 재생에너지 비율이 2012년 27%에서 금년에 54%로 정확히 두 배가 되었으며 천연가스는 약 20%, 석탄 및 원유는 26%로 하향 조정된 상황이다)
이 모든 것이 수산분야는 한국수산과학원이 산림쪽은 산림과학원이 자체기술을 개발하여 인도네시아에 적용했던 일명 ‘을지문덕 프로젝트’의 결실이었던 것이다. 한국이 기보유한 동해, 서해 및 남해 바다의 물고기지도 제작기술을 그대로 이곳 BANDA해와 ARAFURA 바다에 적용하여 인도네시아 수산자원 보전과 관리에 심대한 영향을 주었고 바이오매스 발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접목은 에너지 효율성 및 비용면에서 미국과 독일을 제치고 한국이 단군이래 이룩한 최대 해외 프로젝트였으며 중국과 일본이 호시탐탐 노리던 아세안 시장을 단숨에 선점해버린 쾌거였다.

덕분에 한국의 향후 50년 간 식량 및 에너지 문제가 자동적으로 해결되었고 2020년 즉 5년전에 이룩한 남북한 평화협정체제에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을 기대하면서…… 2026년 새해 병오년 아침  칠순 즈음에~ 노래를 흥얼 거려 본다.


 

최원금 선교사 / 밥퍼해피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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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에서 섬기는 새 해 / 2015년 신년 메시지>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인포스트 애독자 모든 분들께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세상은 많이 분주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바쁘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러나 내 일에만 분주하다보면 주변을 돌아 볼 겨를이 없게 되지요. 바쁜 중에도 한 번 쯤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기도 하고, 한 번 쯤은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밥도 만들어 보고, 빈민촌에 방문하여 밥도 나누어 보게 된다면 훨씬 본인의 마음도 풍요롭게 될 것이요, 마음이 추운 빈민촌 사람들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저는 도시빈민을 위한 밥퍼사역과 빈민학교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빈민사역을 하면서 감사한 것은 한인 동포들 사이에 자원봉사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 곳에서 여러 모양의 사람들이 봉사를 문의해 오고 있고, 봉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수년 째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매달 봉사에 임하고 계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손 하나하나가 모여서 한 번에 수백명분의 음식을 만들게 됩니다.

이 음식은 사랑과 함께 전달되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근간에는 도시정비 사업으로 쓰레기 재활용품 모으는 빈민촌이 하루아침에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안타까운 상황도 있었습니다.

이런 곳의 사람들은 하루에 세끼를 꼬박꼬박 먹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못 먹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밥 한 끼를 나누는 것은 그들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말없이 꾸준하게 하는 사랑의 봉사는, 곧 나아가 대한민국의 사랑을 전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살고 있는 우리 동포는 사명감을 갖고 가까이 있는 인도네시아인을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겠지요. 사랑의 대상을 먼 곳이 아닌 가까이에서 찾는 것입니다. 빈민들을 위한 자원봉사는 “사랑의 대사”요, “하나님의 대사”라 할 것입니다.

성경 야고보서 3장15-16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라고 말입니다.

이 말씀이 2015년을 맞이하는 한인동포 모두에게 임하길 원합니다. “사랑의 실천”으로 말미암아 어둡고 낮은 곳에서 신음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보게 하는 축복의 새 해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김이화 학부모회장/ JIKS 고등학교

김이화 JIKS 학부모회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직스(JIKS 자카르타 한국 국제학교) 고등학교 학부모회장 김소영 엄마 김이화입니다. 2015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는 기쁜 일, 좋은 일, 슬픈 일이 많았습니다. 학부모대표를 맡고 있기에 마음은 항상 우리 아이들이 믿고 다닐 수 있는 학교로 만들겠다는 엄마욕심에 가득 차 나름대로 2014년을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 하지만 때로는 마음만 앞설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 직스가 세계 여러 나라에 있는 한국학교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한인 여러분들도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한 학생의 학부모로서 매우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그건 저 뿐만 아니라 우리학교 학부모님들도 같다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우리 한국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한국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오랜 세월을 같이하신 선생님들, 더 더욱 한국학교를 질과 양으로 성장시키시려 노력하시고 계시는 작년에 오신 교장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학부모대표로서 늘 감사드립니다.

학교는 학생,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이해할 때 발전한다는 것을 학부모회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자녀들을 잘 교육시키는 게 부모로써 최대 과제라면 저는 우리학교, 직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올해 첫발을 내딛는 초등학교 일학년 학부모님께서는 우리국어인 한글과 인니어, 영어는 물론 한국인으로 정체성과 인성까지 책임지고 가르치시는 직스로 오신 걸 환영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자녀분들의 인도네시아에서의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우리학교에서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한지도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인생의 사분의 일을 이곳에서 두 아이를 교육시키는데 집중하다보니 어느 새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한국학교만 다니다보니 생각이 많이 다를 수도 있지만, 해외에서 이렇게 한국학교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도 한번 해주시기를 학부모대표로써 부탁드려 봅니다.

한인포스트 귀한 지면에 새해소망으로 우리학교 자랑을 쓰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그래도 2015년에는 우리 한국국제학교에서 자녀들을 알차고 행복하게 함께 공감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새해에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늘 기쁜 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문현윤 학생회장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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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해가 지나가고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생회장이 된지도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회고해보니, 저의 작년은 정말 다사다난 했습니다. 학생회장이 된 것도 처음이어서 저는 매사에 경험이 있는 남들보다 두 배의 노력을 필요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곤경에 빠질 때 주위 사람들 즉, 선생님과 다른 임원들이 저를 이끌어주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지금까지 한 학생회 활동의 원동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 2015년 을미년 양띠의 해입니다. 올해는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저희 학년은 대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년 모두가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와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주는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12학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신만기 회장/한국신발협의회

신만기회장

“함께하면 아름답습니다”

2015년 새해에도 우리 동포 모두에게 만복과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어느새 한 해가 지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한국보다 훨씬 빠르게 지나고 있는 것 같은 이유는 열대의 땅 인도네시아에서 우리의 꿈을 펼쳐 보고자 더 뜨거운 열정으로 살아온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해 1월 새해의 목표를 가지고 쏜 화살을 아 가다보니 어느새 12월을 지나 2015년 새해 새로운 목표와 다짐 속에서 2015년의 화살을 힘차게 쏘아 봅니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정권교체가 있었고 지난 연말부터 요동치는 루피아 하락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우리 기업과 동포들은 매 순간순간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 이방땅에서의 삶과 경제활동이 우리의 의지가 아닌 인도네시아의 변화에 편승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동포상호간 서로를 아끼고 함께 성장하자는 동반성장의 의지가 더욱더 필요한 때입니다.

이제 인도네시아 한인사회도 1세대를 지나 2세대에 접어들었습니다. 1세대의 거칠고 힘든 시기를 거쳐 2세대는 IT,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서비스분야의 진출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인도네시아가 이제 후진국을 벗어나 점점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고 새해에도 더욱 더 많은 분야의 진출과 활동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가파른 임금인상으로 노동집약형 제조업 또한 변화의 흐름을 피할 수 없으므로 공장 자동화, 생산성 향상 등 많은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어려움 또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으로 봅니다.

우리 KOFA(재인도네시아 한국신발협의회)는 지난해부터 “함께하면 아름답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180여 회원사가 똘똘 뭉쳐 2014년 한해 한 업체도 도태되지 않고 달려 왔습니다. 2015년에도 KOFA는 인도네시안 한인경제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며 한인사회의 가장 모범적이고 건실한 직능 단체로서 활동하는 한 해를 만들 것입니다.

또 많은 분야에서 우리 동포들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직능별, 분야별, 다양한 형태의 단체와 조직이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위기를 극복하고 정보교류와 비전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이런 활동 모두가 우리 동포에게 유익하고 우리기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으로 봅니다.

2015년 새해 한인동포 모두의 건강과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KOWIN 회장 박현순

KOWIN

 

안녕하십니까?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가 KOWIN 인도네시아 지역 담당관으로 임명된 지도 어느덧 1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KOWIN(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는 세계화 시대를 맞아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 여성인적 자원을 개발·활용하고, 국·내외 여성 및 세계 각 지역 한민족 여성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2001년 여성부 출범과 더불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독일, 호주 등 타국의 경우를 보면 여성 CEO, 정치인, 공무원, 법조인, 언론인, 예술인, 과학자, 교육자 등 한민족 여성 리더 들이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근래에 인도네시아에도 많은 여성인재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5년에는 세계 각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인재들과 인도네시아 한인 여성인재들의 연대 강화와 상호교류에 중점을 두어 활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시대에 각국에서 살고 있는 여성인재들의 발굴 및 활용이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고 그것이 또한 큰 과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무궁무진한 자원이 우리 여성이라고 합니다. 여성의 대표성이 확대될 수 있는 모델, 차세대 리더와의 소통, 멘토링, 각자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는 코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함께 노력하고 그에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복희 회장/ 발리한인회

발리한인회장사진

발리에 거주하시는 한인동포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한인회와 함께 한인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발리는 휴양지로 유동인구가 많고 한인 거주 숫자 파악이 힘듭니다. 올해에는 한인회에 등록하여 주시길 부탁합니다.

발리 한인회에 2015년도 사업 계획으로는 2개월 과정 인도네시아어, 영어과정을 개설하겠습니다. 1년에 2번 벼룩시장을 개설하여 한인동포 우대를 도모하고, 관광 가이드에게 한국말 교육을 시작하여 가이드 숫자를 늘리고 한국문화 전통을 올바르게 알리도록 가르치겠습니다.

5월에는 발리 한인바자회, 6월 체육대회, 8월 추석 떡 만들기 강좌, 8월 장터 국수의 날, 9월 신규 가정방문, 12월 발리 한인의 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인동포 여러분, 올해도 건강하시고 복된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발리로 오세요.


 

신명아 총무/사랑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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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전화입니다. 사랑의전화는 한인동포와 다문화 가정의 어려운 생활환경에 처한 분들을 돕는 봉사단체입니다.

2009년 1월부터 시작한 사랑의전화는 20여 기업과 개인의 후원으로 자카르타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흩어져 사시는 300여명에게 매월 1회 주요 생필품을 배달하고 학자금, 생계비를 보조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다시 재활하고 가정이 회복되는 결실도 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후원 덕분입니다.

사랑의전화에 후원하시는 분들은 수년째 포장 및 배달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분들… 어려울 때 아쿠아 살 돈도 없었던 때가 있었다며 매달 30명에게 학자금을 주시는 분, 포장장소와 배달을 지원하는 미원, 쌀과 생필품을 주시는 롯데마트, 우리은행, 무궁화, 미원, 인우회, 청기와, 월빙쌀, 챔피언머니체인저 그리고 끝내 이름을 밝히지 말라는 김대표님, 김치는 에셀트리, 후원금에는 한국대사관부인회, 한국문화원, 자카르타 극동방송, 신동수 대표님, 우리장학회, 우리컨설팅,토박, 보신명가, 토일론, 스카이텍, 꿈이있는교회, 굳딜겔러리, 다수의 무명입니다.

매달 포장 및 배달해주시는 김동수 대표님, 미소미지 어머니, 우리은행 부인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전화에 후원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한 잠시 어려운 환경은 누구에게나 닥쳐 올수 있습니다.

어려운 한인동포 이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사랑의전화 총무 0819-32724757.


 

최상학/ 인도네시아 우리은행장

사본 -최상학(인도네시아 우리은행장 사진)

 

한인동포 여러분, 그리고 우리은행 고객님 여러분!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동안 정들었던 인도네시아 근무를 마치고 1월 16일자로 이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인도네시아 우리은행에서 고객님들을 모시고 일한지도 어언 4년이 넘었습니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고객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우리은행은 고객님들께서 이미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이 나라의 유서 깊은 은행인 Bank Saudara 은행과의 합병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제2의 역사를 시작합니다.

인도네시아 진출 22년 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들에게 더욱 더 알찬 모습으로 다가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은행에 각별한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머리 숙여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합병은행의 출범과 함께 그동안 정들었던 우리은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고객님들의 분에 넘친 사랑과 성원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 인도네시아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더욱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여러분 모두 하시는 사업 더욱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도네시아 우리은행장 최상학 드림

* 최상학 행장
재임기간 : 2010년 8월 ~ 2014년 12월
주요성과(재임기간) : 자산(대출금) 1.5억불 증가, 출장소 3개 신설(5개→8개, 찔레곤, 루꼬유니온, 사당), ATM 서비스 런칭, 소다라 은행과의 성공적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