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 프로젝트 보안 강화…8월 18일 개통식 예고

2023년 8월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 개통식 예고

현재 건설 중 자카르타 – 반둥 준고속 열차 개통식은 오는 8월 18일 실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Luhut Binsar Panjaitan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 시설을 훼손하려는 정보가 있고 체포된 범인도 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에 Luhut 장관은 경찰에게 자카르타 반둥 고속열차 프로젝트 안보 유지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노선 고속열차는 동남아에서 첫 번째 고속열차로 인도네시아 위상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모든 당사자가 관심을 갖어야 한다고 Luhut 장관은 강조헸다.

자카르타 반둥 고속열차빠른 기차 위치 계획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 노선은 나중에 자보데백 (자카르타 보고르, 데폭, 버카시) 경철도(LRT) 노선인 Halim Perdanakusuma 역에서 Dukuh Atas 역사와 연계될 것이라고 말했다.

Dukuh Atas 역은 Transjakarta 버스와 연결되어 자카르타 – 반둥 고속열차를 타는 승객들이 Halim Perdanakusuma역과 Dukuh Atas 역을 경유하여 Transjakarta 버스를 탈 수 있다.

Luhut Binsar Panjaitan 해양투자 조정장관은 자카르타 – 반둥 고속철도 건설이 목표에 따라 완공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78주년 독립기념일에 조코위 대통령이 공식 개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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