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을 맞아 인도네시아에서 마케팅을 강화한다. 일반적으로 라마단 기간은 영화관 비수기로 꼽히지만 다양한 영화 프로모션과 단식 옵션을 제공해 방문객을 늘리겠단 계획이다.
CJ CGV인도네시아 계열사 PT 그라하 레이어 프리마(PT Graha Layar Prima Tbk)는 올해 라마단을 맞아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며 이를 토대로 실적을 확대하겠단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CJ CGV인도네시아는 프로모션을 통해 실적을 개선하고 현지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서겠단 목표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어 각종 프로모션을 선봬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겠단 계획이다.
CJ CGV인도네시아는 작년 매출 92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을 거두며 CJ CGV의 실적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CJ CGV는 지난 2013년 1월 인도네시아에 본격 진출했다. CJ CGV는 현지에서 영화관 71곳을 운영 중이다. 작년에만 3곳을 신규 오픈했다.
(언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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