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인도네시아 파트마와티 국립병원과 의료진 교육연수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파트마와티 국립병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875병상 규모의 3차 병원으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립병원 중 하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오는 5월부터 인도네시아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교육연수 사업에 참여해 파트마와티 국립병원 의료진에게 의료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부 장관과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이 배석했다.
김영태 병원장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립종합병원인 파트마와티 국립병원과의 협력이 교육연수를 넘어 진료, 연구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 연합뉴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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