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PT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가 반뜬주 찔레곤(Cilegon)에 조성 중인 석유화학단지 건설에 필요한 외부 자금을 모두 조달했다.
롯데케미칼은 국책금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대출·보증 및 보험 등의 금융지원을 통해 글로벌 금융 기관 12곳으로부터 24억달러(약 3조1천억원)를 12년간 장기 차입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이를 통해 해외 생산기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국가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롯데케미칼은 동남아 지역에서의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라인(LIN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Groundbreaking pabrik PT Lotte Chemical Indonesia 2018.12.7

연 100만t(톤)의 에틸렌과 52만t의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초대형 석화단지 조성 프로젝트로, 2025년 준공 및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약 39억달러(약 5조1천억원)가 투입될 예정이다. (c) 연합뉴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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