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3월 4일 동부 자카르타 풀로가둥에 있는 카르티카 풀로마스 병원에서 샴쌍둥이가 태어났다.
샴쌍둥이 아이는 제왕절개로 태어났으며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중부 자카르타 RSCM 병원은 샴쌍둥이 특별 진료에서 “현재 인공 호흡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두 아이 모두 각각 폐를 한 개씩 갖고 있다. 하지만 심장이 하나 뿐이고 다리와 두 팔과 같은 정상적인 장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니셜 GM과 GV를 가진 샴쌍둥이는 몸은 하나지만 머리는 둘이다.
Kartika Pulomas 병원측은 샴쌍둥이를 위해 더 많은 시설을 갖춘 A급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샴쌍둥이는 중부 자카르타 Cipto Mangunkusumo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아기들이 위급한 시기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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