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케이(K) 콘텐츠 수출을 촉진하도록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신설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협력해 분야별·권역별 수출 대책을 점검하고 국외 진출 기업의 사업상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회의는 전병극 문체부 1차관이 주재하며 2주에 한 차례씩 열린다.
첫 회의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콘텐츠진흥원 광화문 분원과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등 4개 지역에 있는 콘텐츠진흥원 해외비즈니스센터를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한 가운데 열렸다.
전병극 문체부 1차관은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수출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K 콘텐츠 산업을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차 회의부터는 콘텐츠 수출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도 초빙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c.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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