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2일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국내 실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전했다.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 해 동안 국내 실업자 수는 300,000명 증가했다.
수르야민(Suryamin) 중앙통계청장에 따르면 현재 국내 총 실업자 수는 745만 명으로 이는 총 인구의 5.81%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는 지난 해 동기 715만 명(총 인구 대비 5.70%)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수르야민 청장은 “실업자 수의 증가는 2011년 1분기부터 시작된 국내 경기침체의 결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6일자 템포지는 전했다.
중앙통계청(BPS)은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4.71%에 그쳤으며 이는 지난 해 동기 대비 0.5% 하락한 수치이다.
한편 지난 1분기 정부지출은 49%줄었으며 수출은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은 올해 인도네시아 GDP 성장률이 4.95%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고, 싱가포르 OCBC 은행도 5%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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