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주식투자 어떻게 할 수 있나

외국에서도 증권사를 통하면 인도네시아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증권사에 따라 온라인 투자를 할 수 없고 오프라인으로만 투자해야 하는 곳도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인도네시아 증시에 직적 투자를 위해서는 증권사별로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미래에셋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지점 등을 통해 거래 가능하다. 최근 인도네시아 관련 상품도 적극 공략중으로 시장 개척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음달 28일까지 ‘미래에셋 인도네시아 Top5 ETN’과 ‘미래에셋 인도네시아 금속&에너지 Top5 ETN’ 2종목을 대상으로 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주식 투자는 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다”며 “세금 등 기본적인 시장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그외 인도네시아 증시 관련 리서치 리포트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전화매매가 가능하므로 해외주식매매창구로 전화해서 매매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MTS 메뉴에서 ‘트레이딩 – 해외주식 – 현재가/주문 – 종목검색 – 인도네시아 – 종목 선택’ 후 매매하면 된다”며 “매수 전에 환전하기 서비스로 들어가서 환전 후 매매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투자 관련 정보 또한 제공하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HTS, MTS 거래 가능하고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며 “HTS, MTS 통해서 기업정보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선진국 장세가 다소 거품장세를 보인다면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 인도네시아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의 저자인 김재욱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 대표는 인도네시아에 간접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선 “미국 상장돼있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추천하고, 달러로 투자되니 환 헤징도 된다”고 조언했다.

김 대표는 현 시점의 인도네시아 투자에 대해 “투자야 언제 하든 좋은 종목을 찾으면 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점은 아니라 본다”며 “지금 같은 시기는 어차피 장기 성장하는 대형주 위주로 투자해야 하므로 ETF를 사는게 좋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금 같은 조정장에는 자원부국 인도네시아 증시가 선방하고 있다. 이럴 때는 포트폴리오를 줄이는 게 오히려 맞다”며 “조정 중인 선진국으로 옮겨서 선진국 상승장을 기다리는게 포트폴리오에 더 도움된다.

선진국이 거품일 때 인도네시아는 반대로 조정 혹은 지지부진한 장이 오는데 그때 선진국 비중을 줄이고 일부 인도네시아를 늘리면 된다”고 설명했다.

<GlobalEcono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