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는 경영학부 김기찬 교수가 인도네시아 프레지던트 대학(President University) 비상근 국제부총장(International Chancellor)에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김기찬 교수는 지난해부터 프레지던트대학의 초빙교수로 K기업가정신과 AI데이터 분석에 대해 강의해왔다.
초대 한·인도네시아 경영학회(KIMA)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작년 7월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차기 학회장으로 선임됐다. 프레지던트대학은 인도네시아의 실리콘밸리를 지향하며 기업가정신을 학교의 미션으로 채택하고 있다.
김기찬 교수는 프레지던트대학에서 세계 각국의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 간 협력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과 학생교환 및 국제 공동창업 프로그램을 자문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언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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