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투자규모 사상 최고치” 한국 6억3천만 달러로 3위

프랭키 청장 “올 해 520조 투자액 목표 달성 낙관적” Investasi Triwulan I Meningkat, BKPM Optimis Target Investasi 2015 Tercapat

2015년 5월 5일

Microsoft Word - BKPM 1ºÐ±â º¸°í_B1_.docx

 

 

 

 

 

 

지난 4월 28일 프랭키 시바라니 (Franky Sibarani) 투자조정청장은 자카르타에서 올 1분기(1월-3월) 국내외 투자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프랭키 청장은 지난 1분기 집행된 투자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총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한 124조 6천억 루피아라고 전했다. 지난 해의 경우 106조 6천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이 총 투자액 중 42조5,000억 루피아는 국내투자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 해외 투자액의 경우 82조1,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해의 경우 국내 총 투자액은 34조6,000억 루피아, 해외 총 투자액은 72조 루피아였다.

미 달러화 기준 국가별 투자금액을 보면 싱가포르가 12억 3천만 불, 일본 12억 1천만 불, 한국이 6억3천만 불로 1위에서 3위를 각각 기록했고, 영국, 미국,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국가별 순위에서 눈 여겨 볼 대목은 중국이다. 7천 5백만 불을 투자하며 호주를 11위로 밀어내고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인도네시아의 대중국 수출품목이 보크사이트, 니켈 등 미가공 광물인데, 지난해 정부의 해당 부문의 미가공 상품 수출을 금지한 이후 중국의 제련소 부문 등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프랭키 청장은 올 해 투자목표액인 519조5,000억 루피아의 달성에 ‘낙관’적이다. 그는 “지난 1분기의 투자증가는 투자자들이 국내 투자에 관심이 높다는 의미”라며 “정부의 사업허가 간소화 정책과 관련해 관련부처들과 협업하고 투자조정청 역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올 해 목표 투자액인 519조5,000억 루피아의 달성을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조코 위도도(조코위)대통령은 지난 달인 4월 27일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한 5가지 정부정책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투자자들에 투자혜택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것, 투자자들에 국내 투자목적을 설명할 것, 투자·사업허가와 관련된 법률·규정·절차의 개혁, 정국안정화와 보안유지, 국내 인프라 건설이 바로 그것이다.

프랭키 청장은 위의 자료를 제시하며 2010년부터 매 분기마다 투자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투자목표 달성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힘이 실리는 부분이다. 또한 정부는 적극적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소득세 (pajak penghasilan)와 세금면제  (tax holiday)에 관한 정부령 (PP Nomor 17 Tahun 2015)을 발급하기도 했다.

또한 프랭키 청장에 따르면 올 1분기 자와섬 외곽 지역에의 투자 역시 지난 해의 41.8%에서 43.9%로 증가했다. 이에 올 1분기 자와섬 내 투자액은 총 투자액의 56.1%에 해당하는 69조9,000억 루피아이며, 자와섬 외곽에의 투자액은 43.9%로 총 54조 7,000억 루피아이다. 지난 해의 경우 자와섬 외곽 지역에의 투자액은44조6,000억 루피아였다.

특히 이번 1분기의 투자는 상당한 고용효과로 이어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 전년 동기 26만 개의 일자리가 생겼던 것에 비해, 이번 1분기에는 32만 5천 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되어 21.2%의 증가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