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ten 주 2023년 UMK 최저임금 6.17%에서 7.30% 인상

반뜬 PETA WISATA BANTEN

(한인포스트) Banten 주 정부는 2023년 Banten 지방의 시군단위 최저 임금(UMK)을 7일 발표했다.

이 지역 UMK가 가장 높은 곳은 Cilegon 시이고 가장 낮은 곳은 Lebak 군이다.

2023년 Banten 시군단위 최저 임금은 Banten 주지사령(561/Kep.318-Huk/2022)에 공지되었다.

Banten 주에 있는 시군단위 최저임금은 주단위 최저임금 인상에 맞춘 6.17%에서 7.30% 범위로 인상되어 경영계에 줄 충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높은 인상률은 찔레곤 시가 2022년 4,340,254 루피아에서 2023년 4,657,222 루피아로 7.30% 인상했다.

2023 Banten 주 UMK는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미치는 Covid-19 대유행의 영향을 고려했다고 당국자는 설명했다.

다음은 2023년도 반뜬주 시군단위 최저임금 인상 현황이다.

-Kota(시) Cilegon: Rp 4.657.222 (7.30% 인상)
-Kota Tangerang: Rp 4.584.519 (6.97% 인상)
-Kota Tangerang Selatan: Rp 4.551.451 (6.34% 인상)
-Kabupaten(군) Tangerang: Rp 4.527.688 (6.97% 인상)
-Kabupaten Serang: Rp 4.492.961 (6.59% 인상)
-Kota Serang: Rp 4.090.799 (6.24% 인상)
-Kabupaten Pandeglang: Rp 2.980.351 (6.43% 인상)
-Kabupaten Lebak: Rp 2.944.665 (6.17% 인상)

Al Muktabar 부 주지사는 시군단위 UMK 인상은 지역마다 다른 여러 요인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알파 및 공개 실업률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챙겨야 할 경제적 요인이 있는 상황을 감안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 결정이 최대한 잘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빤뜬주에는 한인기업 가운데 철강, 화학, 신발, 봉제 관련 대형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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